임실군, 청소년의 꿈을 키우는 청소년수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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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청소년의 꿈을 키우는 청소년수련원
  • 이기주 기자
  • 승인 2014.03.13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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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이 전국지자체에서 유일하게 청소년들의 꿈을 키우는 청소년수련을 직접운영하고 있다.
군은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창의적인 세계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숙식부터 수련활동 프로그램등을 운영 예약이 폭주하고 있다.

성미산성과 오원강 사이 사선대관광지 안에 위치한 임실군청소년수련원은 청소년수련활동의 천혜의 자연적조건과 최신식 시설을 갖추있다.
이곳은 360명 정원의 생활관 및 급식소를 완비하였으며 스포츠클라이밍, 서바이벌, 미니골프 등의 야외 체험활동을 겸비한 여성가족부 인증프로그램이 운영중이다.
지난 2013년에는 4만여명이 이용하였으며 수련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학교의 수련활동을 실시하고 청소년수련활동에 관심이 있는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캠프를 진행하는 등 공적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하였다.
임실군청소년수련원은 청소년들이 꿈을 키우고 재능을 찾는 수련으로 명성이 자자하며, 지역주민과 함께하기 위하여 주민들의 재능기부 및 자원봉사를 받고 있으며 지역에 도움을 주는 기관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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