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전북지역본부(한국자산관리공사, 본부장 김구영)가 17일부터 21일까지 전북 소재 약158억원, 총 98건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매각한다.
공매 물건은 국가기관(세무서 및 자치단체) 등이 체납세액 회수를 위해 캠코에 매각을 의뢰한 물건으로 경매 물건은 공사가 법원 경매를 통해 매각하는 물건이다.
입찰자는 물건의 입찰일정에 맞춰 공매는 온비드(On-Bid), 경매는 법원에 입찰서 제출 및 입찰보증금을 납부하면 입찰이 완료된다.
공.경매는 임대차 현황 등 권리관계 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어 입찰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 이미 공고된 물건이라 하더라도 자진납부 등의 사유로 입찰기일 전에 공.경매가 취소될 수 있음을 염두에 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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