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신현택 임실군수 권한대행은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군정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현장행정을 실시하고 있다.
정부3.0 핵심가치인 정책 전 과정에 군민·현장·문제해결 중심의 주요사업 현장행정 사업장 방문으로 추진상황 점검 및 현장 의견수렴을 통해 사업추진과정에서 발생될 수 있는 문제점을 사전에 대비  하고자 실시되었다.

신 권한대행은 이번 방문기간 동안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 5개 권역을 비롯해 옥정호 생태하천 복원사업, 풍물문화 기반조성사업 등 13개소를 찾아 현장에서 사업추진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첫날 현장을 찾은 신현택 부군수는 “주요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주민불편사항이 발생되어서는 안 되며 주민이 행복을 체감 할 수 있도록 업무 추진 해주길 바라며, 부서 간 협업행정을 추진해 당초 계획했던 대로 사업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였다.
향후 임실군에서는 부서장 책임 하에 주기적 민생현장 중심으로 사업장 현장방문을 실시할 예정이며, 수요자인 주민의 입장에서 애로사항을 사전점검하고 정책에 반영하여 주민의 피부에 와 닿는 따뜻한 행정을 펼쳐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