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박태석)가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센터장 김보금)와 17일 ‘전북여성친화일촌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력을 통해 1,248개소의 전북여성친화일촌기업에기업대출 우대금리 최대 1.5%를 특별히 지원하고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추천 우수중소기업에 대해서는 경영전략, 재무, 가업승계, 인사·조직, 마케팅분야 등에 대한 기업경영컨설팅도 특별히 제공한다.
박태석 본부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은행으로써 역할 강화는 물론 여성교육문화센터와 함께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강화 및 글로벌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강소기업 지원육성의 동반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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