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교육청이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특수교육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특수교육 및 관련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협의 시간을 갖는다.
도교육청은 19일 오후 도교육청 7층 학습클리닉센터에서 특수교육지원센터 운영모니터링 3월 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2014학년도 특수교육지원센터 운영관련 및 특수교육 현안 협의를 통해 지역별 규모와 특성에 맞는 특수교육지원센터운영 내실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협의회가 지역 특수교육지원센터의 효과적인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특수교육지원의 내실 있고 바람직한 운영 방향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특수교육지원센터 운영의 적정성과 효율성을 높여, 수요자의 만족도를 높이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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