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전북특수교육지원센터 운영 내실화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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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 전북특수교육지원센터 운영 내실화 도모
  • 윤복진 기자
  • 승인 2014.03.18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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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이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특수교육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특수교육 및 관련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협의 시간을 갖는다.
도교육청은 19일 오후 도교육청 7층 학습클리닉센터에서 특수교육지원센터 운영모니터링 3월 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내 17개 특수교육지원센터 운영담당 교사와 업무담당자들이 참여하는 운영모니터링 협의회는 특수교육지원센터 담당교사들이 지역 특성에 맞는 특수교육 및 관련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매월 1회 지속적으로 실시된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2014학년도 특수교육지원센터 운영관련 및 특수교육 현안 협의를 통해 지역별 규모와 특성에 맞는 특수교육지원센터운영 내실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협의회가 지역 특수교육지원센터의 효과적인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특수교육지원의 내실 있고 바람직한 운영 방향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특수교육지원센터 운영의 적정성과 효율성을 높여, 수요자의 만족도를 높이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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