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은 여성의 다양한 문화활동과 사회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여성문화체험교실」을 3월말까지 운영하고 있다.
여성문화체험교실은 매년 농번기를 피하여 여성이 선호하고 생활에 활용도가 비교적 높은 과목을 선정하여 운영하며, 도자기공예,한지공예,퀼트공예를 사전 신청을 한 수강생을 50여명을 대상으로 3월말까지 운영하게 된다.
한지공예에 참여한 한 여성은 “한지는 만지는 것 만으로도 정겨움을 느끼며 직접 작품을 만들 때는 마음까지 힐링이 된다.”며 작품에 애정을 보이기도 하였다.
임실군은 앞으로도 여성문화 체험교실 외에 임실군에 거주하는 여성을 위한 워크숍과 행복부부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어 여성의 행복지수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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