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통문화전당이 오픈스튜디오를 통해 전통소재의 의미와 창작의 가치를 재고하는 특별전시회를 열어 주목을 끌고 있다. 한국전통문화전당(원장 오태수)은 27일 오후 2시 한지산업지원센터 2층 기획전시실에서 ‘OPEN THE DOOR展’의 오픈스튜디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문을 열고 그 안을 보면 끝없이 펼쳐진 하나의 길이 밝게 빛나고 있다

탁소연 수묵인물전 `나의 초상, 너의 초상` 초대전이 4월27일부터 5월3일까지 전주 우진 문화공간 갤러리에서 열린다.탁소연 작가는 노트에 이렇게 배열한다.'사람사이에 산다는 것은 얼마나 다행인가. 우리는 사람에게 실망하고 사람 때문에 아파하지만, 사람 때문에 웃고, 사람들 사이의 관계 속에서 나의 존재의 의미를 갖는다. 무섭도록 단순하고 지긋지긋하나 당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전북지역본부장 소동하)은 25일 고속도로 휴게소 하이숍 매장(전북지부장 송태봉)과 함께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고속도로 휴게소 잡화점 하이숍은 180개 업체와 250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협동조합 단체이다. 2011년 고속도로 노점상과 도로공사의 협의로 만들어진 상점으로 세련되고 산뜻한 분위기로 휴게소의 명물이 되었다. 전북 하이숍 매장

재)전주문화재단(대표이사 정정숙)은 4월 26일 수요일 오후 7시에 전주공연예술연습공간에서 ‘네 번째 이야기 문화가 있는 마지막 밤에’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전주공연예술연습공간 이용하는 민간예술단체(예술가)가 공연팀으로 참가한다. 공연팀은 김성수 모던재즈 트리오(밴드), 아이콘팩토리(방송댄스), 단짝(버스킹) , 양지바른합창단(합창) 총

‘서정춤세상’이 주관하고 벧엘장애인의 집이 협력하는 전통나눔 렉처콘서트 <춤, 몸으로 노래하는 음악>이 오는 28일오후 1시 30분, 장수 명덕교회에서 공연을 가진다.이 공연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고 문화소외계층에게 보다 쉽고 재미있게 다가가는 해설이 있는 전통나눔 콘서트다.봄날을 노래하는 꾀꼬리의 춤 &lsquo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전주세계소리축제가 소리축제 대표 판소리 프로그램 ‘젊은판소리다섯바탕’에 참여할 소리꾼 공모를 진행한다.참가 자격은 98년생 이상 83년생 이하의 남녀 소리꾼으로 60분 이상의 소리판 운영이 가능해야 한다. 소리축제 공식홈페이지(www.sorifestival.com)에서 신청서와 첨부서류를 다운로드 받아 소리를 녹

한국전통문화전당(원장 오태수)은 하절기가 시작되는 이달부터 오는 9월 말까지 6개월간 기존 오후 6시에 운영해 오던 ▲한지산업지원센터(한지체험실·전시실·홍보관) ▲전통문화 전시·체험관(홍보관) ▲기획전시실을 저녁 8시까지 2시간 연장 운영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연장 운영에 따라 평일 퇴근시간(오후6시) 이후에

전주문화재단(대표이사 정정숙)이 18일 오후 2시 전주한벽문화관((구)전주전통문화관) 한벽극장에서 문화체육관광부 김영산 문화예술정책실장을 초청해 특별강연회를 개최한다.강연은 ‘도시와 국가의 국제문화교류 트렌드’를 주제로 김영산 문화예술정책실장이 LA 한국문화원 원장을 역임했을 때 겪었던 경험 등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전주문화재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