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1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북자치도, 중소기업 육아휴직 업무대행자 수당 지원 전북특별자치도가 ‘2024년도 중소기업 육아휴직 업무대행자 수당 지원 사업’의 신규 참여 대상자를 오는 7월 3일까지 모집한다.중소기업 육아휴직 업무대행자 수당 지원 사업은 올해 처음으로 실시되는 사업으로 지방소멸 위험 상황 속에서 지역인재 유출·이탈 방지와 육아휴직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한다.근로자가 육아휴직을 사용할 경우 대체인력을 뽑지 못하는 중소기업을 위해 육아휴직자의 업무를 대행하는 근로자에게 수당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앞서 전북자치도는 지역 민생을 살리기 위해 지난 2월 김제 지평산업단지 입주기업을 방문해 중소기업 육아휴직 정치 | 김현표 기자 | 2024-06-16 18:39 부안 여진 우려, '새만금 국제요트대회' 전격 취소 전북특별자치도가 6월 13일부터 6월 16일까지 부안군 격포항 일원에서 개최 중이던 ‘제9회 새만금컵 국제요트대회‘를 전격 취소했다고 14일 밝혔다.전북자치도는 지난 12일 부안에서 발생한 지진(규모 4.8)으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로 부안군, 전북특별자치도요트협회와 협의해 대회를 전격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격포항의 위치가 지진 진앙지와 멀지 않고 최소 일주일 간 여진이 이어질 수 있다는 기상청의 경고에 취소를 결정했다.하지만 이번 취소 결정을 두고 전북자치도가 늑장 대처라는 비판이 이어졌다.전북자치도가 여진 경고에도 사전에 대회 최소 정치 | 김현표 기자 | 2024-06-16 18:38 나인권 도의원, 특장차 산업 육성 제도 마련 나인권 도의원, 특장차 산업 육성 제도 마련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나인권 의원(민주당·김제1)이 발의한 '전북특별자치도 특장차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제410회 정례회 농산업경제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이번 조례가 원안 가결됨으로써 전북자치도 특장차 산업 육성을 위한 제도적 근거가 마련됐다.특장차산업은 건설, 레저, 환경, 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도내에서는 특장차 전문기업 29개사가 김제시 백구면에 전문단지를 이루고 있다.그간 전북자치도에서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 부재로 국비에 일정부분 매칭하는 수준이 전부였지만 금번 조례 재정으로 속도감 정치 | 김현표 기자 | 2024-06-16 18:38 전북자치도, 호우 대비 벌채 사업장 긴급 정비 전북특별자치도는 오는 28일까지 여름철 재해피해에 대비해 산림 내 숲가꾸기, 벌채 사업장에 대한 긴급 정비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숲가꾸기 사업은 수목이 건강하고 우량하게 자랄 수 있도록 숲을 가꾸고 키우는 사업으로, 도내 각 시군은 지난해부터 해당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이에 전북자치도는 이번 긴급 정비를 통해 각 시군 사업지를 대상으로 부산물 처리 실태와 임산물 운반로의 토사유출 방지 등을 점검하고 위험요인을 발견할 경우 응급조치를 취한다는 방침이다.특히, 공공산림가꾸기 근로자 83명(숲가꾸기 자원조사단 23명, 숲가꾸기패트 정치 | 김현표 기자 | 2024-06-16 18:39 이명연 도의원 "자연재해 예방사업 허술" 질타 이명연 도의원 "자연재해 예방사업 허술" 질타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이명연 의원(민주당·전주10)이 전북자치도 자연재해 예방사업이 허술하게 추진되고 있다며 조속한 개선을 촉구했다.이 의원은 제410회 정례회 도정질문에서 "최근 5년간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자연재해 피해액은 총 2,147억 2,200만원에 이르며, 복구액은 피해액의 3배 정도인 약 6,600억에 달한다"며 "또한 침수위험지구 등 도내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도 2021년 317개소, 2022년 331개소, 2023년 351개소로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지만 전북자치도의 재해 예방사업은 매우 소극적이며 허술하게 추진되고 있다" 정치 | 김현표 기자 | 2024-06-16 18:3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