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영석 후보, 행정서비스 개선공약 밝혀
국영석 완주군수 예비후보는 지난8일 “군민행복시대의 군정은 탁상에서 이루어지는 행정이 아닌 군민의 삶의 현장으로 스며드는 실사구시 현장행정을 펼치는 것”이라고 밝혔다.
국 후보는 이날 행정서비스 관련 공약자료를 통해 “지방자치의 핵심정신은 적극적인 군민참여를 통해 이루어질 수 있다”며 “지역발전위원회의 활성화와 군민원탁회의를 통해 군정의 주요 현안을 군민과 함께 협의하고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군민참여 정책.예산.감사제도 운영 △각종 민간보조사업의 지원시스템 개선 △주민행정서비스 강화를 위한 민원지원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행정시스템을 혁신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국 후보는 △농업행정 지원체계 집중화 및 전문화 추진 △사회적경제 관련 지원체계화 △정주지원부서 신설을 통한 원스톱 주거지원서비스 제공 △담당 계장제 실시 등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행정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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