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맛집 영업주 교육 및 'BUY 군산' 실천 결의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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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맛집 영업주 교육 및 'BUY 군산' 실천 결의 다짐
  • 고병만 기자
  • 승인 2014.06.01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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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는 지난달 30일 2014년 군산 맛집으로 지정된 33개 영업주를 대상으로 2014년 전국연극제 손님맞이 대책 간담회 및 BUY 군산 실천 결의를 가졌다.

이는 6월 14일 군산에서 열리는 전국연극제에 많은 국내ㆍ외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청결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한 손님맞이 대책을 논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우리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축·수산물 우선 구매하기 △우리지역에서 생산되는 공산품·제품 우선 구매하기 △우리 지역 인력, 장비 및 레져 활용하기를 다짐했다.

또한 이날 올해 신규 지정된 맛집(장국명가, 진갈비, 일품아구) 3개소에 대한 지정증 수여와 음식문화개선 및 좋은 식단 실천을 위한 선도적 역할 및 친절한 접객문화 정착을 위한 교육도 실시했다.

박병래 환경위생과장은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맛집, 모범음식점 뿐 만 아니라 점진적으로 모든 음식점에서 내고향 상품을 애용할 수 있도록 BUY 군산 운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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