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서, 천재어린이집 방문 아동학대 등 예방교육 및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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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서, 천재어린이집 방문 아동학대 등 예방교육 및 간담회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4.06.01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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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경찰서(서장 조병노)는 지난달 30일 완주군 용진면 천재어린이집을 여성보호계장 등 3명이 방문하여 원장, 보육교사들과 어린이를 상대로 한 아동학대·성폭력 예방위한 간담회와 원생들을 상대로 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원장등과의 간담회에서는 아동학대의 심각성과 어린이들을 상대로 발생할 수 있는 범죄에 대해 설명하고, 원장과 보육교사들의 평상시 원생들에 대한 관심과 교육의 중요성을 설명하였다.

 또 원생 50여명을 상대로 낮선 사람의 차에 타지 않기, 과자등 먹을 것을 이유없이 사주고, 부모님을 잘 알고 있다는 등 과잉 친절한 사람들을 따라 가지 않기 등 어린이들을 상대로 한 범죄의 유형에 대한 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

 보육교사 이아름은“경찰서에서 직접 방문하여 어린이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범죄에 대하여 자세한 설명과 함께 설명해 주어 고맙다”고 말했다.

 조병노 경찰서장은“어린이들을 상대로 한 범죄는 절대로 발생해서는 안 된다.”며 어린이들에 대한 범죄 예방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완주=성영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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