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농촌체험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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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농촌체험프로그램 운영
  • 김동주
  • 승인 2014.06.01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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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4회 춘향제를 맞아 남원시는 농촌관광활성화를 위해 휴양체험 13개 마을들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관광객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시는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전라북도 최초 농촌체험마을협의회를 구성, 농촌체험마을상호간 정보.경 험.지식의 교류 등 농촌관광 주체로의 성장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농촌체험마을은 마을의 자원과 전통문화 등 농촌다움을 도시민에게 알려  농촌체험을 통한 농특산물 판매와 일자리 창출은 물론, 문화교류로 농촌은 삶의 질을 높이고 도시민에게는 자연속 심신을 치유하는 상생 프로그램이다.
 이번 춘향제기간인 오는 12일부터 17일까지 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황토체험, 솟대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가공식품 및 농특산물 전시·판매하는 것은 물론, 남원역사문화와 연계한 관광홍보를 병행하여 관광 1번지의 역할의 축을 담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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