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별 건강항아리 최고 왕 선발
완주군은 ‘건강항아리 행복마을 만들기’사업의 일환으로 7월중 건강항아리 최고 왕을 선발한다.
올해 4월부터 시작한 ‘건강 항아리 행복만들기’사업은 건강관리가 필요한 마을주민에게 체계적이고 다양한 건강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건강 역량을 강화하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함으로써 건강을 기초로한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사업이다.
건강항아리 최고 왕 선발 기준은 4채움 통합 프로젝트로 구성된 ▲즐거운 건강체크, ▲즐거운 건강학당, ▲즐거운 건강걷기, ▲즐거운 건강체조 교실 참여도에 따른 항아리 획득수로 선발하게 되며, 마을별로 3명을 선발한다.
그간의 사업을 통해 주민들은 혈압, 혈당, 이상 지혈증등을 효과적으로 관리 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왔다.
‘건강항아리 행복마을 만들기’사업은 올해 10월까지 계속 진행하게 되며, 군은 10월중 마지막 평가를 통해 올해최고건강항아리 왕을 선발하여 주민들의 건강에 대한 선의의 경쟁과 건강관심도를 극대화 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완주=성영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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