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오전 비가 그친 뒤 운무에 휩싸인 마이산의 모습이 한폭의 동양화를 보는 듯하다.
전날부터 이날 오전 7시까지 주천면 117mm, 용담면 88mm, 상전면 75mm, 정천면 61mm를 비롯해 진안에 평균 64.4mm의 비가 내렸다.

조민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