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보건소,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 전국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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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보건소,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 전국우수기관 선정
  • 김동주
  • 승인 2014.07.07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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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제6회 지방자치단체 보건사업 통합성과대회"에서 전국 보건소 대상 업무 평가결과 종합부문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포상금 800만원과 함께 기관표창을 받는다.

이번 기관표창은 오는 10일, 서울시 AW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6회 지방자치단체 보건사업 통합성과대회에서 전국 보건소를 대상으로 2013년에 실시한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의 체계구축부분과 우수사례를 평가 시상을 하게 된다.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은 지역사회 건강수준 분석, 주민 의견수렴을 통해 지역의 다양한 수요에 맞는 차별적인 건강증진사업을 개발, 생애주기에 맞는 건강증진사업을 통합, 효과적으로 수행한 결과 공로을 인정 받았다.

한편 남원시보건소는 이밖에도 2013년 사업 추진결과 보건복지부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평가 최우수기관, 한의약 공공보건사업 보건복지부장관 기관상, 국가예방접종사업은 질병관리본부장상을 수상하는 등 적극적인 보건사업을 전개하여 개별사업부분에서도 총12개 분야에서 수상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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