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여성들의 뜨거운 관심속에 미니 취업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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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여성들의 뜨거운 관심속에 미니 취업박람회 개최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4.08.19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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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여성새로일하기 센터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일손을 멈추고 휴식을 즐기고있는 여름휴가철에 새로운 삶의 개척을 위해 경력단절여성 취업박람회가 여성회관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이번 열린 취업박람회는 구인업체와 구직자가 서로 원하는 취업정보를 파악하여 1:1 면접을 실시하는 맞춤형 취업박람회로써 이코텍외 11개업체(푸드웨어,좋은산업,중앙복지요양센터,성암복지원,,대신신재생산업,사조인티크레이션순동공장,동광유리,제엠에스바이오,세중산업,삼해상사)가 박람회에 참가신청하였으며 150여명의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취업을 상담하고, 22명이 (유)대신 신재생산업외 5개업체에 취업을 하였다

 

이날 박람회는 새일센터를 통해 취업의지를 부여하는 동영상을 시작으로 센터의 전반적인 사업설명과 관내 기업체의 취업정보를 제공하는 대형 현황판이 만들어져 취직을 하고자 하는 여성들에게 속시원한 박람회가 이루어 졌다.

또한, 기업체들은 본인들의 사업장, 근로조건, 취업자격들을 직접 소개 뜻깊은 자리가 만들어져 구직.구인의 장을 열어갈수 있게 해준  김제여성새일센터에게 고마움을 표하기도 하였다

 

현재 김제시는 경력단절여성중 취업을 하고자하는 800여명의 여성이 김제새일센터에 구직등록을 하였으며 이중 360여명이 취업에 성공하였다

이를 위해 김제새일센터는 5개과정(경리사무,한식조리사,제빵기능사,요양보호사,중식기능사)의 국비무료직업훈련교육생 120명에게 맞춤형 교육과 취업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취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새일여성인턴 24명과 결혼이민여성인턴 3명을 기업체에 연결, 6개월간 300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새일센터와 일자리 협력망을 구성한 기업체에게도 여성복지시설을 위한 환경개선사업이 이루어 지고 있다

 

 
 김제 새일센터는 2014년 2월 개원후 여성들의 지속적인  취업기관으로 성장하고  설계사 7명이 결혼, 임신, 출산 및 기타등의 사유로, 직업경력단절된 여성들에게 취업문을 활짝 열어주는  취업상담, 취업설계,  여성직장체험, 직업교육훈련, 동행면접 등 찾아가는 One-stop 취업지원 체계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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