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17일, 수사과장실에서 수사과장, 정보계장 등 7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패척결 근절을 위해 전략회의를 가졌다.
이날 양태영 수사과장 주재로 가진 회의에서는 국민안전을 위협하고 사회를 병들게 하는 각종 부정·부패에 대한 수사사항 점검 및 향후 추진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또 최근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국가보조금 · 지원금 관련 부패행위 및 화이트칼라 범죄에 대한 첩보수집 및 철저한 수사 의지를 다졌다./남원=김동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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