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보라 강추위도 두렵지 않은 사랑의 밥차행사
상태바
눈보라 강추위도 두렵지 않은 사랑의 밥차행사
  • 허정찬 기자
  • 승인 2014.12.08 16: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군산경찰서는 지난 5일 오후7시30부터 군산시 나운동 스피드공원에서 군산YMCA, 군산교육지원청과 함께  「사랑의 밥차」행사에 참여하여 청소년 사랑과 선도를 실천하였다.

눈보라와 강추위로 동장군이 기승을 부리는 궂은 날씨속에서도 사랑의 밥차를 찾은 청소년들과 군산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들은 청소년의 고민 상담 및 진로문제 이성문제에 대해 귀기울리며 관심을 표했다.청소년들의 고민상담과 지원을 위하여 시행하고 있는「사랑의 밥차」행사는 지난 7월 25일 출범하여 우리 지역 청소년들에게 고민상담과 대화를 위한 열린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군산서 여성청소년과 최재표 경사는 “추운 날씨속에서도 많은 청소년들이 사랑의 밥차 행사에 참여하여 고민을 나누고,진로상담을 하는등 많은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에게 더욱 많은 관심과 애정으로 밥차행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