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署, 새내기 경찰관 간담회 가져
상태바
김제署, 새내기 경찰관 간담회 가져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5.01.20 17: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제경찰서(서장 방춘원)는 서장 집무실에서 5주간의 지구대 실습을 마친 새내기 경찰관 8명과 19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실습기간 중 노고를 치하하고 전문성 제고와 스마트(SMART) 경찰상 확립을 위해 진행될 3주 간의 경찰서 실습에 대한 설명과 애로?건의사항 청취 등 남은기간 동안 새롭게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방춘원 서장은 “5주간 지구대 실습에 수고가 많았다” 며 “국민에게 책임을 다하는 희망의 새경찰이 될 수 있도록 실습기간 선배들의 지도에 잘 따라주고, 스마트(SMART) 경찰로서 거듭나기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지구대 실습 중 △절도범 검거 △자살기도자 구조 △독거노인 위문 등 열정적이고 우수한 치안활동으로 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은 8명의 새내기 경찰관들은 지난19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3주간 본서에서 112종합상황실, 수사, 교통외근 부서 등을 거치며 실습을 받는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