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관면 새마을부녀연합회, 사랑의 떡 나눔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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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관면 새마을부녀연합회, 사랑의 떡 나눔 봉사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5.02.10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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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관면 새마을부녀연합회(회장 김형순)에서는 10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저소득 가정에게 사랑의 떡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새마을부녀연합회에서 설 명절을 맞이하여 외롭게 지내는 복지사각지대의 독거노인을 일일이 방문하여 전달하였으며 이와 병행하여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등 주변 이웃을 돌보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형순 상관면 새마을부녀연합회장은 “명절을 맞이하여 외롭게 지내는 주민들을 돌아 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실천하여 어려운 지역주민이 없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춘식 상관면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복지서비스 혜택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 가정을 적극 발굴하여 어려운 이웃이 골고루 지원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관내 사회단체에서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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