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3일 개강한 김제시 검산동 주민센터 노래교실이 불과 1개여 만에 회원수가 50명을 초과하여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다.
우리지역 출신인 강민영 강사를 초빙하고, 현대식 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검산동뿐 아니라 인근 지역에서도 입소문을 듣고 찾아오는 사람이 많아 회원 수가 갈수록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강신호 검산동장은 “남녀노소가 어울어져 즐겁게 노래부르고 흥겨워하는 모습을 보면 절로 흥이 난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을 위해 다양한 자치 프로그램을 운영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검산동 노래교실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에 주민센터 3층에서 운영되며, 이외에도 에어로빅, 서예교실, 풍물교실, 체력단련실 등 다양한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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