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에서 나누는 즐거운 고향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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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에서 나누는 즐거운 고향 이야기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5.04.28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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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성덕면 재전향우회 정기총회 개최

김제 성덕 재전향우회는 성덕면 재전향우회원이 운영하는 전주 호박촌 식당에서  4월 정기총회를 가졌다.

곽제남 회장을 비롯한 20여명의 향우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이 그리운 사람들끼리 한 자리에 모여 고향 얘기도 하고 타향에서 살아가는 삶의 이야기를 나누었다.

특히, 성덕면의 소식이나 김제시의 시정 사항을 최 면장이 소개할 때마다 향우회원들이 큰 관심을 가지는 모습을 보였다.

곽재남 회장은 “김제 성덕 재전향우회가 지금보다 고향에 대한 향우에 대한 정과 사랑을 더욱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최니호 성덕면장은 " 앞으로도 성덕면을 발전상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향우회원들에게 미래의 희망이 가득한 성덕의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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