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기능경기대회에서 고장을 빛냈던 도내우수기능인들이 기능봉사활동을 통한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다.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북지사(지사장 이용호)는 20일 기능올림픽 전라북도동우회(회장 서암석)와 명장 및 우수기능인 등 100여명이 참가해 진안군 동향면 자산리 용암마을 기능봉사활동을 펼친다.
이들 기관은 가전제품수리, 전기시설보수, 이.미용서비스, 시계수리, 도장제작, 의류제작, 마을회관 시설수리 등 농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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