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여성가족부 ‘완주새일센터 지정’ 일자리 지원 1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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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여성가족부 ‘완주새일센터 지정’ 일자리 지원 1번지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5.05.27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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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력일자리 ‘월급받는 주부’ 완주새일센터가 함께 합니다.

여성가족부는 26일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을 종합 지원하는 기관인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로 완주새일센터를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

 여가부는 3월부터 5월까지 공모와 심사를 거쳐 전국 10개의 신규 새일센터를 지정하였으며 완주군은 도내에서 군 단위 최초 새일센터를 지정받게  되었다.

 여성새일센터는 육아, 가사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취업희망 여성을 대상으로 직업상담, 직업교육 훈련, 인턴쉽, 구인구직 연계, 취업 후 사후관리 등 종합적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여가부 지정기관이다.

또한 봉동 둔산리 산업단지와 이서 혁신도시, 농공단지 등에 젊은 층 여성인구가 증가하고 취업욕구도 증대하고 있어 대상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ONE-STOP 취업지원 서비스를 새일센터를 중심 으로 체계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새일센터는 인력채용 등 운영에 필요한 준비를 거쳐 금년 하반기 중 봉동읍 둔산리 근로자복지관 4층에 문을 열 예정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월급받는 주부, 활력일자리 창출’을 위해 새일센터를 중심으로 체계적인 맞춤형 일자리 지원전략을 펼쳐가는 등 여성의 잠재력 개발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일자리 1번지 으뜸도시 완주를 만드는데 전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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