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서, 현장 합동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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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서, 현장 합동 점검
  • 전광훈 기자
  • 승인 2015.06.22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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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망사고 발생 다발구간

전주완산경찰서(서장 김학역)가 지난 19일 관내 비전대 입구 삼거리에서 전주시와 합동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현장은 점검은 최근 천잠로 교차로 내에서 2건의 사망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시설물을 점검하고 사고 원인을 파악해 향후 사고로부터 안전한 교차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뤄졌다.

현장 점검결과 완산서는 사고 장소에 대해 ▲보행등(LED)철주 교체 ▲횡단보도 조명등 교체 ▲사망사고 잦은지점 지정운영 등으로 제2의 사망사고가 발생하지 않토록 시설 개선과 교통경찰 집중배치키로 했다.

한편 이날 완산서는 전주한옥마을 주변의 방문객 및 차량 증가로 인한 교통혼잡에 대처하고 보행자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교통관제용 CCTV 4대를 전주시와 협의, 추가 설치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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