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서장 최원석) 여성청소년과는 지난 26일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가정폭력ㄹ 가․피해자 보호지원과 재발 방지를 위해 이번 6월에 가정폭력 신고 접수된 2건에 대한 합심조사 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여성청소년과에서는 모든 가정폭력 신고 사건에 대해 합심조사 위원회를 열어 재발 우려 여부 등을 판단하고, 가·피해자에 대한 상담소 연결과 가정폭력 전담경찰관의 모니터링 등을 통해 가정폭력 재발 억제를 위해 노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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