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보훈지청 ‘보훈엔티어링 및 보훈문화체험존’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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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보훈지청 ‘보훈엔티어링 및 보훈문화체험존’행사 개최
  • 송미숙
  • 승인 2015.07.27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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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보훈지청(지청장 김영준)은 지난 25일 국립전주박물관에서 학생,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훈엔티어링(보훈런닝맨)’ 행사를 열었다.         

 ‘보훈엔티어링’은 ‘보훈’과 ‘오리엔티어링’의 합성어로 정해놓은 각 구역을 돌며 미션을 수행하는 것을 의미한다. 국립전주박물관 주위를 돌며 조별로 10개의 미션 과제를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각 미션은 6.25 체험, 퀴즈 풀이, 태극기 퍼즐 맞추기 등이 부여됐다.
 
또한 25일 전라북도청 도민놀이광장에서는 7.27 유엔참전의 날 계기로 보훈문화 체험존 행사가 열렸다.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보훈문화 체험을 통하여 보훈문화가 확산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나만의 특별한 나라사랑 스토리를 만들어 갈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나라사랑 안보관련 사진 전시, UN기 및 UN참전국 국기 퍼즐 맞추기, UN참전국 페이스페인팅 등 재미있게 즐기면서 체험할 수 다양한 체험으로 진행되었다.

 김영준 지청장은 “호국보훈의 달 및 7.27 UN참전의 날 계기로 보훈엔티어링, 보훈문화체험존 행사를 운영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 행사를 추진했다”면서 “앞으로도 재미있고 쉽게 보훈문화를 접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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