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편의점 등 방범미비점 보완으로 범죄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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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편의점 등 방범미비점 보완으로 범죄예방
  • 김종성
  • 승인 2015.07.27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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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서 모양지구대, 강력범죄 예방활동 -

 고창경찰서(서장 신일섭)는 모양지구대(지구대장 권기홍)는 휴가철을 맞아 다액의 현급을 주로 취급하는 편의점, 금은방과 금융기관에 대한 방범진단을 실시하며 강력범죄를 사전에 차단하고 있다. 

 

 유흥비 마련 목적으로 여름철이면 종종 발생하는 현금다액 취급업소에 대한 강·절도 사건을 예방하고 ‘범죄발생은 지역을 막론하고 예외일수 없다’는 생각으로 24시간 편의점, 금은방, 농협 등 지역 내 주요 업체를 연일 방문하며 취약점 보완에 나선 것.

 
 
 업소 출입구, 업장 내부, 주요 장소를 촬영하는 CCTV 작동여부와 사각지대를 파악한 후 각도조정을 권고하고, 기계경비업체와의 비상연락망 체제를 점검하였다. 그리고 금융기관의 현금호송시 주의사항 및 특히 심야 취약시간대 편의점에 여성 1인근무를 가급적 지양토록 당부하고, 지구대와의 핫라인 구축 상태를 재점검하면서 유사시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하였다.

 

 권기홍 지구대장은 ‘이번 총체적인 점검을 통하여 현금다액취급업소에 대한 어떠한 범죄도 발붙이지 못하게 경찰이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하며 범죄차단에 대한 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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