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지구대, 하절기 범죄예방 홍보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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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지구대, 하절기 범죄예방 홍보활동 강화
  • 최서연 기자
  • 승인 2015.07.27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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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서(서장 김학역) 효자지구대(대장 양춘원)가 최근 효자1동 통장회의에 참석해 하절기 범죄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치안설명회’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치안설명회는 시내권 아파트 및 단독주택 절도, 교통사고, 보이스피싱 사기, 노인층 방문판매사기 예방요령 등 경찰업무 전반에 걸쳐 설명회가 진행됐으며, 특히 하절기 휴가철 빈집털이 예방요령 및 범죄 발생 시 신고 및 조치요령에 대한 홍보가 이어졌다.

치안설명회에 참여한 통장들은 “지구대장이 직접 참석해 치안대책을 직접 소개하고 시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에 대해 고마움을 느낀다”면서 “설명회 내용을 관내 노인 및 주민들에게 전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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