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서장 이상주)는 관내 다중이용시설인 대명리조트에 대해 테러대응 역량강화를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테러상황발생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부안서장은 변산대명리조트의 자체경비를 강화하고 폭탄 테러 등의 발생 시 인명구조 및 대피훈련 등 자체훈련을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또 테러 등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고 이 같은 상황이 발생할 경우 대피장소로 지정된 지하주차장의 환경개선을 통해 유사시 투숙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철저한 시설개선이 이뤄지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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