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마을기업제품 경기도까지
상태바
전라북도 마을기업제품 경기도까지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5.09.03 19: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도 화성 마을기업 제품 전문 유통매장 입점

전라북도 마을기업 제품들이 경기도 화성의 슬로우푸드 매장에서 판매된다.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홍용웅)과 전라북도 마을기업협의회는 3일 힘을 모아 (주)경기유통형마을기업에서 운영하는 ‘마을기업 슬로우푸드 1번지’ 복합매장에 제품들을 입점시켰다.

전주한옥마을 모주를 비롯해 군산 깐치멀마을의 큰참외장아찌, 김제 용지의 군고구마 말랭이, 선유도 재래김 등 10개 마을기업의 30여 품목이 입점해 판매중이며 지난 3일 전북 마을기업 생산자들은 독자적인 시식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마을기업 담당자는 “마을기업 제품 전문 유통매장 입점은 마을기업의 안정적인 판로지원을 의미하는 것”이라며“앞으로 마을기업이 안정적인 수익과 고용을 창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쓸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을기업 슬로우푸드 1번지’는 지난 3일 경기도 화성에 개장한 마을기업 제품 전문 유통매장이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