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 전 통일부장관이 21일 전주에서 시민 강연회를 갖는다. 이 전 장관은 이날 오후 7시부터 2시간동안 전주 완산골문화관 1층에서 '10·4선언의 역사적 의미와 남북관계 전망'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이에 앞서 이 전 장관은 도내 중·고교생으로 구성된 청소년평화통일기자단과 2007년 2차 남북정상회담의 의미와 10·4 선언, 그리고 평화통일에서 청소년들의 역할을 주제로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투데이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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