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예술회관 기획 프로그램 ‘보는 클래식’ 21·22일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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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예술회관 기획 프로그램 ‘보는 클래식’ 21·22일 공연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5.09.20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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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예술회관 기획 프로그램인 ‘보는 클래식’이 21일과 22일  부안예술회관 공연장에서 공연된다.

‘2015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 공감 사업’의 일환인 이번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해 전국의 문예회관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보는 클래식’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사업비의 일부를 복권기금으로 지원받아 국민 모두가 예술이 주는 기쁨과 문화를 통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공연은 부안예술회관 공연장상주단체인 클라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21일 오전 10시 30분에는 포스댄스 컴퍼니의 ‘판타스틱 뮤지엄’ 공연이, 같은 날 오후 7시 30분에는 밴드 휴먼스의 공연이 펼쳐진다.

22일 오전 10시 30분에는 샌드아트와 마술의 ‘카니발 오브 뮤직’이, 오후 7시 30분에는 클래식과 대중가요가 접목된 ‘박강성 콘서트’가 열린다.

군 관계자는 “보는 클래식은 기존의 클래식 공연에서 벗어나 다른 장르와 협연을 통해 만들어진 공연”이라며 “부안의 오복 중 자긍의 복을 선사코자 기획한 공연”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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