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경찰서(서장 정창옥) 서학파출소는 매주 월요일 관내 금융기관 2곳(성가신협, 서학우체국)을 찾아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홍보활동에 나서고 있다.
이날 금융기관 직원들과 내방고객들을 대상으로 신종 피해유형에 대해 안내하고 신고 요령과 주의사항을 설명했다.
서학파출소는 “보이스피싱 수법이 점점 고도화·지능화돼 가고 있는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이 절실하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금융기관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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