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감독, 이동국 선수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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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감독, 이동국 선수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 가입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5.10.1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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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전북현대모터스F.C의 최강희 감독과 이동국 선수가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은 청년일자리 창출 지원과 취업기회 확대를 위한 사업 재원으로 사용되며, 실질적으로 청년이 필요로 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청년희망펀드 가입고객에게는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하고 가입고객은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개인은 기부금액의 15%(3000만원 초과분은 25%)까지 연말정산 세액공제 혜택이 제공되며 법인은 소득금액의 10% 범위 내에서 손금산입이 가능하다.
전북은행은 청년에게 희망을 주고 청년일자리 문제 해결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고객과 지역주민들이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에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도록 모든 영업점에‘공익신탁 전담창구’를 설치하고 향후 인터넷뱅킹을 통해서도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최강희 감독과 이동국 선수는 “청년구직자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줄 수 있는 사회로 나아가는데 도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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