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생기시장, 국가예산 확보 분주한 발걸음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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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기시장, 국가예산 확보 분주한 발걸음 ‘화제’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5.10.22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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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국회상임위 예산소위 방문, 2016 국가예산 증과 추가 반영 ‘건의’

 

 

김생기시장의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분주한 발걸음이 화제다.

 

김시장은 2016년 국가예산 확보 목표를 100건, 4천300억원으로 정하고 올해 4월부터 행자부와 기재부, 국토부, 문체부, 미래창조과학부 등 국가예산 관련 중앙부처를 방문해 지속적인 예산 확보 활동을 벌이고 있다.

 

김시장은 방문을 통해 사업에 대한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국비 지원의 당위성을 설득력 있게 설명하면서 국가예산 반영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다.

 

김시장은 지난 21일에 국회 상임위 예산소위 위원들을 방문하고 2016년도 국가예산의 증액 또는 추가 반영할 사업에 대해 심도 있게 설명했다.

 

이날 김시장은 국회를 방문 기획재정위원회 김관영의원에게는 ▲산외파출소 신축예산 5억원의 반영 협조를 당부했고, 교육문화위원이며 예결위원인 박혜자 의원에게는 ▲동학농민혁명 기념공원 조성사업비(50억원)등 정읍시 국회단계 예산확보 10개 대상사업의 16년도 확보대상예산(288억원) 확보에 적극 협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 환경노동위원회 은수미 의원에게는 ▲내장산 국립공원 관리사무소 신축(120억원)과 ▲내장산국립공원생태탐방연수원 건립사업비(150억원) 반영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예산소위 위원장인 장병완 의원실을 방문해 ▲한국과학기술원 학술연구 교류센터 건립사업(150억원)▲국가방사선 반응지도 모델링 플랫폼 구축사업(100억원) ▲방사선 성능평가 및 표준화 인증시설 구축(150억원) ▲영장류자원 지원센터 구축운영사업 사업(271억원)의 예산반영과 한국화학연구원 전북분원 설립(280억원)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적극 협력해 줄 것을 건의했다. .
 

이에 대해 각 상임위 예산소위 의원은 건의한 국가예산이 확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김시장은 이후에도 “확정되는 12월 정기국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국가예산 확보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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