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부, 전주 한스타일산업 등 지역 특구 7곳 신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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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부, 전주 한스타일산업 등 지역 특구 7곳 신규 지정
  • 투데이안
  • 승인 2010.05.18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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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는 오는 19일 7개 특구 신규지정안 및 5개 특구의 계획변경안을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고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라 지역특구 수는 종전 132개에서 139개로 늘어난다.

신규로 지정된 지역특구는 ▲정선 아리랑특구 ▲부산 남구 UN평화문화특구 ▲구례 야생화생태특구 ▲나주 배산업특구 ▲전주 한스타일산업특구 ▲공주 한민족교육특구 ▲공주 5都2村특구 등 7개이다.

계획변경된 특구는 ▲금산 인삼헬스케어특구 ▲여수 오션리조트특구 ▲곡성 섬진강기차마을특구 ▲진안 홍삼·한방특구 ▲완주 모악여성한방클리닉특구 등 5개 특구이다.

지경부는 새로 지정한 7개 지역특구와 계획안이 변경된 5개 특구에 2015년까지 총 1조1751억 원(국비 3756억 원, 지방비 3677억 원, 민자 4318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며, 특화사업이 완료될 경우 1조 2483억 원의 생산유발 및 1만2818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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