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경찰서(서장 박헌수)는, 내년 1월 3일까지 연말연시 기초질서 확립과 관내 주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한 야간 형사활동 강화에 나섰다.
연말연시 주로 유흥가 주변에서 발생하는 음주 폭력 및 주취자 상대 강·절도 등 범죄피해 예방을 위해 야간근무 형사인원을 보강하고, 형기차 운행 등으로 가시적·역동적인 형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서장은 “연말연시 강력범죄가 발생치 않도록 범죄취약지역 사전 순찰강화로 범죄분위기를 사전 제압하는 등 범죄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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