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여성자원활동센터(회장 김선자)는 21일 전주시자원봉사센터 이웃사촌방에서 제21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 한 해 동안 활동했던 현장을 영상을 통해 돌아보고 2015년 사업결산 및 2016년 사업계획을 밝혔다.
이임한 김선자 회장은 이임사에서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이 뜨거운 열정과 자부심을 가지고 자원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해주어서 감사하다”고 말하며 회장에서 물러나더라도 자원봉사를 꾸준히 하겠다”며 이임사로 대신했다.
전주시여성자원활동센터는 1991년 3월 15일에 개원해 25년동안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병원, 행정기관,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전문성을 살려 각자 자신이 할 수 있는 활동을 해오고 있다. /임종근 기자 jk0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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