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촌 새해 첫날 사랑의 떡국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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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촌 새해 첫날 사랑의 떡국 행사
  • 이대기 기자
  • 승인 2016.01.03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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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효자 3동에 위치한 호박촌(사장 서영민 지점장 김영일 전주오펠리스옆)이 2016년 병신년을 맞아 지난 1일 인근 지역 저소득가정과 독거노인, 경로당회원,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 등 소외계층 어르신 500여명을 모시고 새해 떡국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미숙 시의원과 효자3동 홍광표동장등이 함께한 이날 행사는 원숭이 해인 올해에 관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이 되실 수 있도록 마련 된 것.

이날 행사에 참여 어르신들은 새해 떡국을 먹으면서 한해를 시작하게 돼 기쁘다고 이구동성으로 전했다.
호박촌 서영민사장은“병신년을 시작하는 1일 소외된 어른신들에게 한 그릇의 떡국을 대접함으로써 훈훈하고 따뜻한 한 해가 되고자 했다.”면서“앞으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기울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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