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비정상의 정상화(공무집행방해 등) 행위 강력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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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비정상의 정상화(공무집행방해 등) 행위 강력대응
  • 김동주
  • 승인 2016.01.24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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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는 관공서 주취 소란 및 정당한 공무집행에 대한 난동행위에 대해 강력히 대응하기로 했다.

남원서는 지난해 112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의 정당한 공무집행을 방해해 11명을 입건되어 4명을 구속하고, 술이 취한상태로 지구대에서 소란을 피워 관공서 주취소란으로 5명 입건, 불특정 다수인 앞에서 경찰관에 대해 공연히 모욕한 6명 등을 입건 처리하는 등 비정상의 정상화 관련한 행위에 대해 강력 대응하는 한편 민사손해배상 청구도 병행했었다.

박종익 생활안전과장은 “경찰관의 정당한 공무집행에 대한 방해행위 및 파출소 등 관공서에서의 소란 난동행위에 대해서 형사입건외에 민사소송을 제기하는 등 엄정 대응해 나가는 분위기를 조성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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