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15일 성남시 판교신도시에 금융복합점포 1호점을 개점했다.
지난해 4월 경기도 내 첫 지점인 수원지점 개설 후 두 번째로 판교지점(지점장 윤상마)은 현대증권과 한 점포 내에서 업무를 같이 하는 금융복합지점으로 이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임 행장은 “IT기업이 판교에 밀집해 있고 주거환경이 양호해 잠재고객 유입이 기대되고 있다”며 “이번 복합지점 개점으로 경기도내 기업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은행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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