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우정청, 11년 연속 금융무사고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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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우정청, 11년 연속 금융무사고 토론회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6.03.16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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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김진우 전주지원장 등 전문가 초청 금융사고예방 토론

전북우정청은 16일 김진우 금감원전주지원장, 김미정 변호사, 한화생명 이지호 부장 등 도내·외 금융사고예방 전문가 6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11년 연속 금융무사고 달성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신성호 우체국 은행과장의 우체국 상시감사 운영현황과 금융무사고 추진계획발표에 이어 금감원 김미정 변호사의 ‘금융사고원인과 예방대책’, 금융기관 상호간 사고예방 시스템, 감사기법 및 우수사례 등에 대한 패널리스트와 참석자간의 열띤 토론을 벌였다.

김진우 금감원 전주지원장은 “우체국은 국민에게 가장 신뢰받는 기관으로서 금융사고예방에 있어서도 가장 모범적인 기관이다. 금감원에서도 우체국의 금융사고예방 노력에 대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병수 전북우정청장은 “금융기관간에 사고예방 시스템 공유 및 감사기법 선진화 등을 통해 우체국이 국영금융기관으로서 최고 수준의 금융사고예방 시스템을 갖춰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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