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부터 6년째 열리고 있는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가 오는 9월 29일에서 10월 31일까지 33일간 개최되는 가운데 석정웰파크병원 전세일 병원장을 통합의학 고문으로 위촉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16년 의학박람회의 주제는 “사람으로 향하는 새로운 길을 열다”라는 주제로 국내외 40개국과 200여 단체가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서양의학, 한의학, 검증된 보완대체의학을 통합한 One-Stop 서비스를 체험의 기회로 제공하여, 환자중심의 통합의료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러한 이유로 조직위원회에서는 세계적인 통합의학의 권위자인 석정웰파크병원 전세일 병원장을 통합의학 고문으로 위촉하였다.
전세일 병원장은 세브란스병원 재활의학과 교수, 미국 펜실베니아의대 재활의학과 교수, 차의 과대학 통합의학대학원 원장을 역임한 세계적 석학으로 현재 고창 석정웰파크병원 병원장으로 재활의학과에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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