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수호의 날 기념 및 안보결의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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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수호의 날 기념 및 안보결의대회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6.03.27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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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재향군인회(회장 박영봉)는 북한의 도발에 맞서 싸우다 고귀한 생명을 바친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국민의 안보의식을 결집하여 한반도 평화통일 기반조성에 기여하고자 “제1회 서해수호의 날”기념식 및 안보결의대회를 김제시 재향군인회 및 보훈단체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제 간이터미널 일대에서 시작하여 전주오거리광장으로 이동 전북권내 안보, 보훈단체 회원1,000여명이 결집한 가운데 지난 25일 진행되었다. 
 

김제시재향군인회 회장 박영봉은 결의대회에서 북한의 천인공노할 만행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등 북한의 도발에 맞서 서해수호를 위해 고귀한 생명을 바친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며 6.25전쟁 이후 끊임없이 지속되는 북한의 도발을 상기하고 국가안위의 소중함을 다져 안보의식을 결집하며 “튼튼한 안보가 국가발전의 기본토대”임을 확산시켜 궁극적으로 평화통일 기반조성에 기여하자고 결의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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