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서장 이동민)는 지난달 30일 경찰서장 집무실에서 각 과장 및 동료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위 원웅연 등 4명에 대한 승진 임용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생활안전계 원웅연 경위, 지능팀 안도옥 경위는 경감으로 일 계급 승진하는 영광을 안았으며, 112상황실 배현성 경사, 112상황실 김대남 경사는 경위로 일 계급 승진하는 영광을 안았다. 또한 이동민 서장이 직접 승진자의 어깨 위에 계급장을 달아 주고 동료 직원들이 꽃다발을 건네며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이동민 서장은 “경찰에서 한 계급 승진한다는 것은 그만큼 조직에서의 책임이 커진다는 것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라며, “자기 성찰과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고 각자의 임무에 매진하여 공감 받는 익산경찰이 되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