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의 시내버스 번호판 시스템이 LED 번호체계로 바뀐다. 27일 남원시에 따르면 관내 시내버스 번호판 체계가 28일부터 기존 행선지 문자 중심에서 노인 등 교통약자의 시인성 확보 및 시민들의 이용 편의를 위하여 LED 번호체계로 전환된다고 밝혔다. 시내버스 전·후에 부착되는 LED 번호판은 붉은색으로 점등돼 멀리서도 행선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특히 LED 번호판은 야간은 물론 햇볕이 강한 주간에도 주변 조도에 따라 자체 발광되는 것이 특징이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투데이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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