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행자위, 119안전체험관 방문 안전 우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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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행자위, 119안전체험관 방문 안전 우선 강조
  • 이대기 기자
  • 승인 2016.07.21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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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송성환)는 21일 임실 119안전체험관을 방문해 여름철 안전사고 대비 물놀이안전체험장 등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소방본부장 등 119안전체험관 관계자와 119안전체험관의 효과적인 운영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여름철 발생하는 물놀이 사고예방 체험의 국내 유일 교육장인 물놀이 안전체험장을 찾아 작년에 비해 체험기간이 4주 늘어나고, 체험정원도 100명에서 150명으로 확대된데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또한 방문객들의 쾌적한 체험·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신축중인 다목적 교육·편의시설 신축현장에서는 공사 진행상황을 체크하는 한편 계획대로 연내에 완공할 수 있도록 차질 없는 사업추진을 당부했다.

송성환 행정자치위원장은 “전북119안전체험관은 국내 최고의 안전체험시설로 연 15만명이 찾는 국내유일 교육장”이라며 “많은 사람이 찾는 곳이니 만큼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기적인 안전점검과 안전요원 및 안전장비 확충, 이용자 사전교육을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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