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서장 전순홍) 모양지구대는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군민의 눈길이 닿는 곳곳을 방문하여 눈높이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일 고창터미널과 재래시장을 방문, 4대 사회악으로부터 안전한 고창을 만들기 위해 재래시장 상가주민 대상으로 4대사회악 예방 홍보 전단지 배부와 범죄 유형별 대처 요령을 설명하는 등 주민의 안전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은금산 지구대장은“가정폭력, 불량식품 등 4대 사회악은 물론 교통사고와 각종 범죄로부터 주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주민이 공감하는 치안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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