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어린이 교통안전 보행환경 개선
상태바
도 어린이 교통안전 보행환경 개선
  • 이대기 기자
  • 승인 2016.08.04 17: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도가 올 연말까지 도내 초등학교 주변의 어린이 보호구역 114개소에 30억원을 투입 교통안전시설 정비와 CCTV를 설치 어린이 교통안전과 보행환경을 개선한다고 4일 밝혔다.

이를 위해 도는 2016년 상반기에 교통안전시설 개선사업 8개소 중 3개소, 어린이보호구역 CCTV 설치사업 106개소 288대 중, 82개소 188대를 완료(75%)했다.

또한 나머지 25%에 대해서도 3분기 안에 사업을 조기 완료하여 어린이 교통안전과 보행환경을 더욱 개선할 계획이다.

도는 지난 2008년도부터 2015년도까지 683억원을 들여 어린이 통학로 주변 교통안전시설 519개소를 정비하고 학교주변  652개소에 CCTV 1,769대를 설치한바 있다.


주요기사